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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맛집] 15,000원..? 가성비 미친 찐 노포 감성! 국내산 소곱창 단일메뉴 '명일곱창' 내돈내산 후기서울 맛집 2026. 3. 10. 11:53반응형
안녕하세요, 염둥입니다:)
오늘은 강동구 명일동에 숨겨진 진짜배기 로컬 노포 맛집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는 방문하기 전에 살짝 주의(?) 하실 점이 있는데요. 최근에 간판을 '명일소곱창'으로 새로 바꾸셨는데, 네이버 지도에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거예요!
알고 보니 네이버에는 아직 예전 이름인 [명일곱창]으로 등록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혹시 찾아가실 분들은 헷갈리지 마시고 '명일곱창'으로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명일곱창 (간판은 '명일소곱창')

• 서울 강동구 상암로47길 77
• 위치: 명일역 4번 출구에서 165m (명일시장 바로 옆!)
• 전화번호: 02-3428-6222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딱 6개 정도 있는 아담한 공간이에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들어서자마자 노포 감성이 제대로 느껴져서 술맛 팍팍 도는 그런 분위기랍니다. ㅋㅋㅋ
메뉴는 단 하나! 테토남의 메뉴판ㅋㅋ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와, 메뉴가 딱 하나예요.
• 소 곱창 : 15,000원 (단일 메뉴)
국내산 곱창을 사용하신다는데, 요즘 물가에 1인분 15,000원이라니 가격 진짜 착하지 않나요? 강동구 주민으로서 이런 곳은 돈쭐을 내줘야 합니다. 저희는 둘이 갔지만 과감하게 3인분으로 주문했어요! ㅎㅎ🥢 신선함이 남다른 밑반찬 (feat. 코 찡~ 부추무침)

주문을 하면 당근, 마늘쫑, 부추무침이 기본 찬으로 세팅돼요. 바로 옆이 명일시장이라 그런지 채소들이 진짜 신선하더라고요!
특히 이 집 부추무침이 요물입니다. 소스에 겨자가 꽤 많이 타져 있어서 듬뿍 집어 먹으면 코가 뻥! 하고 톡 쏘는데요. 이게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기름진 곱창이랑 궁합이 기가 막혀요. ㅎㅎ

🥩 곱이 꽉 찬 소곱창과 큼직한 염통!





드디어 메인 등장! 곱창은 주방에서 먹기 좋게 초벌되어서 감자, 양파, 염통이랑 같이 세팅되어 나와요.
한 입 먹어봤는데, 와... 안에 곱이 꽉 차 있어서 씹을수록 엄청 고소해요! 잡내 같은 건 1도 없고요. 특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까 진짜 끝도 없이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나오는 염통! 보통 얇게 썰어주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주셔서 식감이 진짜 쫄깃해요.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소고기 먹는 것처럼 고소하고 맛있답니다.염통 서비스 듬뿍🫶🏻

사장님 인심도 어찌나 후하신지, 먹고 있는데 당근도 더 챙겨주시고 염통도 서비스라며 듬뿍 가져다주셨어요! (사장님 최고 ㅠㅠ👍) 국내산 곱창을 이 가격에, 이 양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을 거예요.

🥲 유일하게 아쉬웠던 한 가지... (K-디저트의 부재)
정말 다 좋았는데... 딱 하나 치명적인 아쉬움이 있었으니...
바로 '볶음밥' 메뉴가 없다는 것입니다. ㅠㅠ
곱창 기름에 밥 볶아 먹는 건 국룰이잖아요...? 그래서 사장님께 조심스레 밥 메뉴는 없는지 여쭤봤더니, 사장님께서 쿨하게 "옆 가게에서 밥 사 와서 먹어도 돼요! 내가 사다 줄까요?"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사장님의 친절하고 정겨운 마음에 감동했지만, 볶음밥이 아닌 맨밥은 아쉬워서 그냥 괜찮다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볶음밥이 없다는 점은 가실 분들 꼭 참고하세요!
💬 염둥이의 총평
볶음밥의 부재라는 쪼끔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메인인 소곱창의 퀄리티와 가성비, 그리고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 덕분에 정말 기분 좋게, 맛있게 배를 채우고 왔습니다!
강동구에 거주하시거나 명일역 근처에서 찐 로컬 노포 맛집을 찾으신다면, 명일곱창 (명일소곱창) 강력 추천해 드려요!
이상 염둥이의 내돈내산 맛집 리뷰였습니다. 안녕! :)💛 집에서도 곱창 즐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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