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식빵으로 유명한 그 맛! 파스키에 브리오슈 트레쎄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아기염둥입니다:)

오늘은 “최화정 식빵”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한 ‘파스키에 브리오슈 트레쎄 식빵’ 리얼 후기를 들고 왔어요.

파스키에 브리오슈 트레쎄 식빵🍞

최화정님이 본인 유튜브에서 *“영혼을 바쳐서 맛있다!”*고 극찬했던 바로 그 식빵인데요, 저도 그 말을 듣고 너무 궁금해서 결국 쿠팡에서 500g 한 팩을 8,600원에 구매했답니다.

이 제품은 프랑스 브랜드 *파스키에(Pasquier)*에서 만든 브리오슈 식빵이에요.
브리오슈는 기본적으로 계란과 버터가 듬뿍 들어간 프랑스식 달콤한 식빵인데요, 그만큼 일반 식빵보다 풍미가 훨씬 진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죠.

포장 & 구성

냉동 제품이라 받자마자 바로 냉동실로 직행!
포장을 열어보면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가 되어 있어 하나씩 꺼내 먹기 너무 편해요.
바쁠 때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맛과 풍미

첫입을 먹는 순간 “최화정님은 영혼을 바쳤다고 했는지..ㅎㅎ 저는 그정까지 아니고 맛있네 정도였어요 ㅎㅎㅎㅎ
버터 향이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고, 계란의 부드러운 단맛이 겉돌지 않고 속 깊이 스며든 느낌이에요.
텍스처도 진짜 부드럽고 촉촉해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우유랑 같이 먹으면 고소함이 더 잘 살아나고, 살짝 구워서 프렌치토스트로 먹으면 정말 딱이에요.
설탕 없이 계피가루 살짝만 뿌려도 고급 디저트 느낌이랄까요?

가격은 어떨까?

솔직히 가격만 보면 일반 식빵보다 살짝 부담될 수 있어요.
하지만 한입 먹어보면 “아, 이건 다른 빵이구나” 싶은 맛이에요.
특히 브런치로 차려내거나 특별한 날 식탁에 올리기 딱 좋은 식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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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버터 풍미 가득한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단히 구워도 그 맛이 살아나는 매력이 있답니다.
식빵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최화정님의 입맛이 궁금했던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