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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카페] “Eastern and Oriental Tea House and Coffee Parlour”이스턴 앤 오리엔탈 티 하우스여행 정보 2022. 7. 11. 23:58반응형
베트남 하노이 카페 “Eastern and Oriental Tea House and Coffee Parlour”
이스턴 앤 오리엔탈 티 하우스베트남 하노이 서호 카페 “Eastern and Oriental Tea House and Coffee Parlour”은 다양한 케이크와 음료 및 브런치 집이에요.
인스타 감성의 예쁜 이미지에 반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 매장으로 꾸며놓은 듯한 건물에, 입구부터 작은 정원과 함께 오리엔탈 감성의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1층에 들어서면 달콤한 케이크 냄새와 함께 많은 종류의 꾸덕꾸덕한 (미국 스타일)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진열된 케이크 반대편에서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계시더라고요.ㅎㅎ
케이크에는 이름이나 가격, 들어간 재료 표기가 없이 진열되어있어 먹어보고 싶은 거 몇 개를 짚어 사장님께 하나하나 물어가며 주문해야 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당일 가능한 메뉴들이 업로드되고 자리 잡고 편안히 앉아서 고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https://www.facebook.com/orientalhanoi/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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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처음에 초콜릿 케이크를 골랐는데 직원분이 저희가 고른 케이크는 많이 달다고 조금 덜 단 다른 초콜릿 케이크를 추천해 주셨답니다.
이것저것 눈길을 사로잡은 많은 케이크 중 “레몬 케이크”와 직원분이 추천해준 브라우니 같이 꾸덕해 보이는 덜 단 “초콜릿 케이크” 이렇게 두 종류를 골랐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함께 주문!
자리를 잡으면 주문한 케이크와 커피를 직접 가져다주시는데, 케이크 사이즈 보고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답니다.ㅎㅎ
사진으로는 잘 안 담겼는데 보통 우리가 먹는 케이크의 두배는 넘는 사이즈였어요.ㅎ과연 맛은?
한입 먹었는데 너무 달더라고요… 설탕을 한수 푼 퍼 먹은 듯한 느낌의 당도였어요.
설탕 케이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로로 달았어요.ㅎ
(단 음식을 좋아하는데도 너무 달아서 둘 다 반도 못 먹고 나왔답니다.)
커피는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가까운 곳에 묵으신다면 한본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긴 “치즈케이크 맛집”이라고 하니 꼭 “치즈케이크”로 드셔 보세요~ㅎㅎ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네이버 블로그 “염둥이의 핫소식” 링크로 놀러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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